더 본파이어 2

목 차


    혹시 건설, 생존, 탐험하는 게임을 좋아하시나요? 좋아하신다면 이 글 한번 읽어보세요!

    더 본파이어 2(The Bonfire 2)라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리뷰해볼게요.


    더 본파이어 2(The Bonfire 2)

    게임 내 무제한 10일 무료 플레이

    더 본파이어 2 결제

    게임 내 10일이 지나면 6천 원을 결제하고 플레이해야 합니다.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 6천 원은 조금 비싸다는 생각입니다.

    자원, 주민, 일꾼 관리

    더 본파이어 2 관리

    게임 내 자원과 주민 그리고 일꾼을 관리해야 하는 더 본파이어 2입니다. 자원은 통나무, 식량, 철, 생가죽 등으로 건물 업그레이드, 아이템 제작에 사용됩니다.

    주민 각각에는 힘, 민첩성, 지능의 능력치와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래서 주민의 능력치와 특징을 잘 살려 전략적으로 일꾼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. 가령, 힘이 좋고 전투에서 도망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밤에 싸우는 경비에 최적화되어 있겠죠?

    건물 배치

    더 본파이어 2 건물

    한번 건물이 배치되면 다시 바꿀 수 없습니다. 그래서 한번 더 생각하고 배치해야 합니다.

    미완성 게임

    아직 미완성 게임이기 때문에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    지루함

    게임 특성상 건물에 필요한 자원을 주민이 옮기고 건물을 짓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. 이 때문에 창고의 위치와 건물 짓는 위치가 멀리 있으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. 물론 전략을 짜서 더 빠르게 건물 짓는 방법을 안다면 괜찮지만 지루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.

    한 가지 더 개인적으로 더 본파이어 2가 지루한 이유는 전투에 있어요. 적은 몬스터와 배를 타고 온 군대가 있는데 서로 달려가기만 하고 추가적인 전략은 없는 단순한 전투가 끝입니다.


    주관적인 평가

    더 본파이어 2 평가

    그래픽: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래픽은 아기자기해요.

    음악성: 기본적으로 음악(BGM)은 일상과 전투가 메인입니다. 이벤트(전투, 전투에서 이길 때, 사냥, 건물 짓기)때 효과음을 줍니다.

    편의성: 아직 미완성된 게임인지라 버그가 있어요. 그리고 확대하면 회전도 같이 돼서 정면을 보기가 힘들어요.

    스토리 및 캐릭터: 스토리는 부족하지만 캐릭터를 관리함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.

    난이도: 전략적인 부분에서는 건물을 지을 때 말고는 없어요. 최소한 전투에서 전략을 짜고 움직인다면 높은 점수를 주었을 거예요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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